먼저 길산천 홈통 입니다.
아침에 배수의 영향인지 낚시 하는사람이 없고 한 사람이 들어갔다 바로 나오길래
물어 봤더니 수심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낚시 불가 랍니다.
하류 쪽 으로...,
양수장 쪽으로...,
다음은 망월리 수로 정자 아래 포인트...,
서너명이 있었는데 빈 망탱이...,
저기 사람 있는 바로 아래는 급심 입니다.
다음은 서포수로.
3월 중순 지나면 자리다툼이 심한곳 인데 올해는 굴다리 옆으로 도로 넓힘 공사를 한다고
부유물
들이 많고 흙탕물이 심합니다.
본류 쪽으로...,
수문 바로 좌측과 우측이 최고의 명당 이지요.
다음은 작년에 아는사람만 몰래 빼먹던 나포 양수장 수로..,
옛날에 금강에 배가 다닐때 포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서 저도 돛배를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꼭 이곳에 한번 들이대고 싶네요.
뚝방길을 넓히고 포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수로의 길이가 짧고 자리가 부족하여 양쪽으로 2~3개 정도, 받침틀 필수.
다음은 서지제,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망탱이엔 잔씨알...,
입구 도로변 부화장 아래.
뚝방 과수원 쪽.
다음은 마룡지.
지금 시즌은 무조건 지롱이에 수초구멍치기를 해야 합니다.
특히 제방 아래쪽 줄풀 삭은 구멍으로 ...,
제가 보고 있을때만해도 논쪽에 앉아서 떡밥&지롱이 꾼들을 꽝 이고 제방 수초구멍치기 에서는 씨알
좋은걸로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사람은"기라성"
서있는 두사람 앞엔 "수초" 머리.
다음은 축산지.
왠일인지 낚싯꾼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 밤낚시후 많이 빠져나간듯 싶네요.
다음은 구절리 방죽.
중류 수초 옆에 보트가 3척 있고 향나무밭 아래 노지에 텐트 한동, 주차장 아래 지금 막
들어와서 전을 펴고 있는사람 하나...,
끝으로 공창지.
고기가 금방 나올듯한 수초밭에 보트한척과 뚝방으로 몇사람 있었습니다.
이렇게 몇군데 들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