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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길산천 첫 물낚시.

navy79 2014. 2. 17. 21:23

스마트폰 밧데리가 떨어져서 사진이 몇장 밖에 없지만 그래도 올해 첫 밤 물낚시 조행을

 

올려 보겠습니다. 

 

 

 

상류 쪽으로,

 

홈통 바로 건너편 입니다.

 

 

 

하류 쪽,

 

상류쪽 으로 한솔제지 양수장 까지 아무도 없이 혼자 길산천 전세 냈습니다.

 

 

 

추위에 대비 하기위해 텐트에 후라이까지 덮었습니다.

 

 

 

정월 대보름달이 휘영청 밝네요.

 

올 한해 물가에서 안전하고 기록 갱신 하기를 빌어 봅니다.

 

 

 

아침 날이 밝고,

 

글루텐과 지렁이 미끼에 밤 8시경 두어마디 올리는 입질에 챔질을 하지 못한뒤 찌는 더이상 말뚝이고 발이 시려워

 

더 버티지 못하고 23시경 취침 모드에 들어 가서 아침 7시에 일어 났습니다.

 

아침이 되자 일찍부터 사람들이 들어 왔으나 고기 나오는 곳은 없었습니다.

 

날씨는 좋지만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조만간 터질것 같으니 열심히 들이대 봅시다.

 

저녁밥을 사과 한알로 버티며 지샜는데 아침에 연락해서 맛있는 김치와 삼겹살을 구워준

 

"씨두", "영감님", "써니"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