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10.08 금천 수로 에서..,

navy79 2014. 10. 9. 22:05


개기일식이 있던 어제 저녁

금천수로 에 대물 메기 잡으러 가서

붕어 6마리로 꽝 쳤습니다. 

처음엔 저기 가운데 파라솔 있는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놈에 낚싯꾼의 조바심 으로

왼쪽 파라솔 자리 건너편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곳 에서 수심이 제일 깊은곳 입니다.

28칸 기준 3m 정도...,

왼쪽 직 상류를 바라보고 30, 38칸에

지렁이 4~5마리 꿰서 가운데로 질러 던져 넣고,

오른쪽 버드나무 쪽에 붙여서 23, 28칸 도봉 글루텐 으로 달아서 던져 놓았는데

수심이 깊음 에도 불구 하고

살치의 성화로 피곤한 낚시,

 

역시 이 가운뎃길

저기 첫번째 파라솔 앞쪽 으로 해서

내가 하던 방식대로

수심이 낮은 수중 턱에 짧은 찌를

이용해서 40대 정도로

올려 붙이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어제 저녁 다른

사람들 붕어 나오는걸 관찰 해보니...,

 

초저녁 18시 조금 넘어

개기 일식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1시 조금 넘어

일식이 끝나고

달빛이 밝네요.

요즘 불던

바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