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동리 방죽을 찿았다.
오랜 가뭄으로 저번주 답사차 들렀을때 보다 물이 50cm 정도 빠졌다.
연안 으로 포클레인 팔 닿는 부분만 준설해서 2.3칸대 수심이 1.8m 정도 나오고 3.8칸 대 는 1.3m 정도 나온다.
2.1, 2.3, 3.0, 3.2, 3.8, 4.0 6대로 좌측 4대는 옥수수 우측은 지렁이로 달았는데
옥수수 는 6~8치, 지렁이 는 9치 가 찌를 몸통까지 찍어주며 시원하게 올려 준다.
케미 꺽고 초저녁 부터 22시 정도 까지 잘 나와 줘서 23:30 분에 철수 했다.
조과는 6~8치 5마리 9치 3마리..,
* 어제 저녁(8월7일) 다시 짬낚이나 할까 하고 갔는데 물이 1m 정도 빠져서 38대 찌가 서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