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산사 낚시터 조황...,
밤새 깔작대는 입질에 별 전략 전술을 다써보고 결국 3번의 자리 옮김 끝에
새벽 돼서야 겨우 입질 파악을 하여
손맛을 볼수 있었네요.
저수지 전역이 깔작 대는 입질...,
많은 사람들이 고기 입질 없다고 투덜대며 나가 버리고..,
그 수많던 깔작임이 붕어 입질 이었네요.
수십번 챔질을 해도 입걸림이 없던 그 찌움직임,
밤새 붕어와 머리싸움..,
9치 에서 월척 이상 으로 바닥 붕어 15마리 쯤(뜰채질을 하지 않아 올리다 터트린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