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나라도 개판 이고,
경제도 죽을 쑤는데
어김없이 봄은 오는것 같습니다.
바람도 쐴겸 웅천천 거쳐 부사호 들러
봤습니다.
축구장..,
불법 좌대, 쓰레기 투기 단속 한다고 현수막 걸려 있습니다.
간밤에 -6° 의 추위에 얼음이 1cm 두께로 얼어 있고 낚싯꾼도 2~3명 밖에 없습니다.
어제 낮에 얼음이 녹았었는데 입질도 없었다고..,
주먹 2개만한 짱돌을 쎄게 던져도 구멍만 뚤릴 정도로 얼음이 단단 합니다.
약간 하류 햋볕이 늦게 드는 산 아랫쪽 은 얼음 낚시를 할수 있을 정도로 얼었습니다.
이동 매점,
소황교 에서 하류측...,
여기는 얼음이 전혀 없습니다.
소황교 에서 상류측 으로..,
증산교 하류측..,
증산교가지수로 상류측,
여기는 얇은 얼음이 얼어 있고 12시쯤 되어야 녹았습니다.
가지수로 상류 손이 덜탄곳..,
빵 하나로 점심을 때우고,
3~4시간 짬낚을 했지만 입질은 없었습니다.
이쪽에 4명, 건너편에 5명 모두...,
출처 : 초원낚시클럽
글쓴이 : 면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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