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수로 진입로..,
금강 자전거 길 과 같이 있습니다.
길 옆의 바람개비 들,
저녁은 "정일" 이가 가져온 컵밥..,
저기 파라솔 꼿힌 자리가 내 자리...,
다시 축동지,
항상 그포인트에 36 쌍포 장전..,
이 자리는 보편적 으로 아침 햋볕이 올라 와야 잡됩니다.
오후가 되자 바람이 불어 파도 칩니다.
저녁은 햇반에 즉석 짜장..,
보트..,
블랙호크 7대 가 굉음을 내며 떠갑니다.
흔하지 않은 풍경 입니다.
양어장을 방불케 합니다.
날 새자 마자 자리가 꽉 찹니다.
한 10여k 되네요.
망탱이에 알을 쏟아 붙어 있습니다.
모두 임피 아버지 산소 아래 인적 드문 산속 둠벙에 풀어 줬습니다.
아버지가 생전에 붕어를 좋아 하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