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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천 짬낚.

navy79 2017. 9. 26. 22:05

 "수교" 건너기전 "다리가든" 간판 밑으로 좌회전

 뚝방을 타고 올라 갑니다.


 3km쯤 올라 가면 고속도로 다리밑,

주차한 곳에 그늘이 지고 시원 한데 고속도로 다리 보강공사를 하는지 착암기 소음이 시끄럽네요.


 마땅한 자리가 없어 돌아서 다시 2.5km 쯤 아래로 내려와..,


 해를 등지고 앉을수 있는 멋진 포인트 발견..,

 어제, 오늘 한낮에 무척 덥네요.

 왼쪽 갈대 있는곳을 파서 포인트를 만들고  주변 쓰레기를 정리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땀이 비오듯 하네요.

 

 주차는 이렇게 넉넉하게 하고,


 26, 28, 19 지렁이, 떡밥 으로 3대 편성,

 28대 수심 1.4m 정도..,


 쓰레기 정리 하다 찿은 모노 2호 정도 줄로 길게 외바늘을 만들어 지렁이를 꿴 26대 에서

 4시간 만에 멋진 찌올림 끝에 턱걸이 월척이 올라 왔습니다.

 이곳의 채비와 입질 패턴을 찿은거 같으니 이번 금요일에 다시 한번 밤낚시 도전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