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인과응보", "자업자득"...,
온갖 고사 성어를 다 갖다 붙여도 모자란다.
백년도 채 살지 못하는 인생 뭐 있다고 전직 대통령 이라는 명예면 됐지 온식구 다 들러 붙어 악착같이 돈을 긁어 모으고
직을 이용해 불법을 저지르다 이꼴이 되었는가?
이제 까지는 쥐새끼 같이 파렴치 하게 잘도 피했지만 천벌 이다.
노자는 도덕경에 이르기를..,
" 繟然而善謨. 天網恢恢, 疏而不失" 이라,
"하늘의 그물망이 넓고도 넓어 성근듯 하지만,
실제로는 촘촘 하여 단 하나도 빠트리지 않는다" 하였다".
이제 시작에 불과 하다.
노무현 대통령 을 죽게 만들던날 원통 하고 절통 했던 내 개인 감정과,
엄동설한 추위에 떨며 촛불을 들었던 자주 국민들의 염원을 더하여 철저히 수사 해서 응징 해주길 바라며,
들어갈때는 성한 제 다리로 걸어서 들어 갔지만,
나올땐 들것에 실려 뻣뻣하게 굳어 나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놈은 살아 있어도 살아 있지 않은 지옥과 고통을 맛보게 하고,
그분은 죽었어도 결코 죽지 않았음을 우리 가슴 속에 기억케 하고,
국민들이 더욱 성숙 해지고 우리 정치와 민주주의 가 "반면교사" 삼아 조금더 진보해 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