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하니 축동지가 생각나 동백대교를 건너 축동지를 돌아 봤다.
설 지나면 곧 시작될 물 낚시를 대비해서..,
돼지막 건너편 홈통 자리..,
돼지막 아랫 쪽..,
저기 멀리 까지 땅이 드러나 있다.
무너미 앞 연밭 자리..,
재작년 가을에 낚시하던 자리에 물골이 있다.
제방 초입부,
물골 건너 둔덕 으로 되어 있다.
동네 입구 철판 펜스 아랫쪽,
사람들이 장박 하며 낚시하던 자리는 평탄작업이 되어 있고
제방이 완전히 건너편에 닿아 있어 물길을 갈라 놓았다.
논뚝길 을 따라 들어가 내가 항상 자리 하던곳,
펜스 초입부 아랫쪽,
건너편 좌대집이 보인다.
마을 건너 좌대집 에서 본 새로 만드는 제방..,
홈통 안쪽 으로..,
대충 둘러본 결과 대낚시는 어려울것 같고
릴 낚시를 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