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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 낚시터..

navy79 2019. 4. 16. 16:22

야근을 마치고 아침에 비행장 낚싯터로 퇴근 했다.

 건너 관리사 앞쪽 텐트 자리 에서 나왔다 하여

9시쯤 그자리에 28, 32, 30 3대를 폈다.

대를 편지 30여분 만에 오른쪽 30대 에서 깔짝이는 입질을 받아내어

33정도 되는 붕어를 걸어냈다.


 11시 쯤에 28정도 되는 붕어를 다시 걸어 냈으나 그 뒤론 감감 무소식..,

옆 과 건너편에 5~6명 있었는데 입질이 없다가 15시 쯤에 건너편 주차장 자리에서

4짜를 걸어 냈는데 빵이 좋았다.

어젯밤 에도 7~8명 했는데 고기 3마리 나왔다.

가만보니 가운데 물버들 심어놓은 사이에 대물들 이 모여서 잠수함 처럼 떠 있다.


밤낚시를 위하여 병림이가 어제 저녁 꽝치고 빠져나간 철조망 아랫자리 로

옮겨 21:00까지 난로도, 파라솔도 없이 버텨 봤지만 오늘도 역시 입질이 없어 낮에 잡은 

2마리 를 털어 버리고 철수 했다.

나올때 까지 모두 입질이 없었다.

아직 때가 이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