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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낚시터.

navy79 2019. 6. 14. 20:03

 

 

오늘 휴가날,

오랫 만에 마누라 데리고 낚시를 가본다.

장소는 금산사 낚시터,

 

 원평천..,

 

 

 뚝방을 쭉 따라가다 보면,

 

 

 매실열매가 노랗게 익어 가고 있고..,

 

 

 복숭아 나무도 있다.

 

 

 낚싯터 입구,

1년만에 다시 와 본다.

 

 

 

 관리사 에 잠시 서서 한번 훑어 보고,

 

 

 

 

 오른쪽 길..,

 

 

 중앙 광장 에 서있는 커다란 돌..,

무어라고 글씨가 씌어질것 같은 느낌..,

 

 

 

 관리실..,

개가 지키고 있다.

 

 

 중앙 광장 에서 바라본 전경,

 

 

 모정 쉼터,

 

 

왼쪽길 로 들어가 본다.

 

 

 콘테이너 휴게실 있던 주차장 에서..,

몇일 후면 이 차를 떠나 멀리 보내야 한다.

9년 동안 말썽 한번 부리지 않고 정들었는데..,

딸 시집 보내는 심정 이다.

 

 

 

 고속도로 쪽 중간쯤 에 자리를 잡고..,

 

 

 점빵 을 박살 낼수 있는 잉어킹 이 많기 때문에 뒷줄 을 반드시 해야한다.

낚싯대를 차고 나가 아침에 뱃놀이를 해야 하는 불상사 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수상 좌대도 옆으로 옮겨 놓고 그 자리에는 다데편성 할수있게

노천으로 좌대를 너댓개 만들어 놓았다.

 

 

 

 

 

 

 

 옛날 3만탕 있던곳엔 연안 접지 좌대도 만들어 놓았고..,

 

 

 한창 공사중인 식물원 구경을 가본다.

 

 

 입구에 괴목 으로 만든 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