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밴드 정출이 고산 "송현낚시터" 에서 있었다.
송어 방류장,
서측 방갈로,
우리 방갈로 앞 대물 토종잡이 탕,
송어 방류 장 과 대물탕 을 경계 하는 수상 잔교,
방가로 5개 동 이 있다.
평일 1동에 5만원 1인당 입어료 35,000원 에 저녁 식사 제공 한다.
식사는 식판에 부페식 으로 깔끔하게 잘 나온다.
멀리 대물 잡이터,
앞으로는 떡붕어 터,
앞 건물이 관리동 겸 식당,
방가로 내부..,
후배 회원들..,
저녁 먹고 19시 부터 21시 까지 3명씩 2개조로 나누어 10,000원빵
했는데 한마리도 나오지 않아 결국 심판을 본 내몫이 되었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단한번의 입질을 받지 못하고 나는 내일 새벽 출근을 위하여 23시 에 아쉬운 철수..,
야식으로 돼지고기 전지 4근 을 사서 내가 두루치기를 해주었다.
모두 맛있다고 남은것은 내일 밥 비벼 먹는다고 그릇은 놓고 가라 해서..,
6명이 밤새 입질을 못보고 아침이 돼서야 다른 사람은 꽝 하고 겨우 한사람이 잉어, 향어 4수 를 했다고..,
오랫만에 후배들 얼굴 보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