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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본 선유도.

navy79 2019. 10. 2. 12:04

 

 

 선유 2구 마을로 가는 백사장 옆길..,

 

 

 삼거리 커피숖 2층 에서 바라본 풍경..,

 

 

 사장 과 짚라인..,

1회 이용료 15,000원 인데 휴일엔 타려는 사람이 길게 줄을 늘어 선다.

 

 

 

 스쿠터와 전기 스쿠터, 4발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주변을 돌아볼수 있다.

 

 

 

 유람선 선착장,

좌측은 260명 정원의 큰 유람선,

우측 계류된 배는 그보다 작은 유람선..,

1시간 30분 동안 선유도 주변 섬을 돌아본다.

 

 

 

 1층 과 2층 으로 되어 있다.

배에 오르기전 새우깡 한봉지 를 준비 해간다.

 

 

 

 

 

 다리 아래,

물빨이 세다.

 

 

 

 갯바위 에 있는 인어상,

 

 

 장자대교 아래,

작은 다리는 구 인도교..,

 

 

 

 

 

 선유도항 방파제,

 

 

 나오면서 비응도 식당 에서 바지락 칼국수,

 

 

 비응도 항,

 

 

바람이 많이 불어  배 들이 많이 정박 되어 있다.

 

 

 딸내미가 한장 찍어줘서..,

36년 전 해군 제대 하고 1시간 30분 배 타보기는 처음 이다.

 

 

 

 오랫만에 본 중선배,

옛날 해망동 에서 저런 중선배 한척 가지고 있으면

부자 소리 들었는데..,

 

집에 돌아 오는길에 옛 조선소 뒤 방파제에 가봤다.


 

2016년 8월 문 닫기전 도크 모습,

 

 

 

이때 까지만 해도 마지막 건조 중인 대형 선박으로 그나마 분주 했다.

공식적 으로 문 닫는다는 소리는 없었고 그저 소문만 무성 했다.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가고 건조중인 배 들로 들어차 있던 도크 엔

수문을 열고 물만 가득 차 있다.

 

 

 멀리 2,600톤 을 들어 올리던 골리앗 크레인과 앞에 지프 크레인도

할일을 잃은채 붐을 내려 놓은채 서 있고..,

 

 

 

 

 텅빈 물량장 과 멀리 6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