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캪틴큐

navy79 2020. 1. 28. 19:21

 

 

 

 

 

 

 

 

 

 

 

 

캡틴큐,

 

貧者들의 양주..,

 

시절이 하수상 하던때,

막걸리, 쓴 쏘주 한잔 걸치고 

 

세상사 한탄 하며

독재에 온몸던져 항거 하던

불같은

젊은 시절

 

 

어쩌다

돈 생기면 양주 기분 낸다고

몇병 사서

돌려가며 나발 불고

 

다음날 눈뜨면

뒷골 패던

젊은 시절의 悔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