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철수하며 만들어 놓은 붕어 은신처 겸 산란장,
붕어 들이 많이 들와 철벅 거리는데
입질은 없다.
오늘은 물과 아침 거리만 준비해 왔다.
21, 19, 28, 18, 16 짧은대 로
5대 를 쳐본다.
28대 수심 2.2m 에서 만 간혹 찌 움직임 이 있다.
왼편 쪽수문 측,
오른편
경운기 대가리 쪽..,
금강 둑,
28대 에서 지렁이 물고 나온
월척 황금 빠가 아저씨,
저눔 한테 당해본 사람은 안다.
쏘이면 약도 없다는 것을..,
역시 28대 에서 걸려 나온
고등어 만한 대물 단치..,
너무 커서 그런지 입질을 붕어 같이 한다.
오늘도 약소 하게 평균조과
"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