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후 현장 으로 퇴근 합니다.
아침 빈속을 채우고 점심을 건너 뛰어야 하니 해장국 한그릇 든든하게 하고..,
몇일 안왔더니 소문이 나서 자리가 없네요.
수문 건너 건너편 으로 가봅니다.
적당히 자리를 잡고 25, 28 두대를 펴 봅니다.
윗 포인트 보다 수심이 30cm 정도 얕습니다.
건넛편,
앉을만한 자리엔 다 들어차 있습니다.
오늘은 실적이 저조 하네요.
후배와 둘이 전략, 전술을 모두 동원 하고 긴대, 짧은대 낚싯대 선수 를 몇번 이나
교체 해가며 열심히 했는데 반망탱이 밖에 잡지 못했습니다.
너무 변수가 많아 여기 낚시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운 좋은 녀석들..,
오늘은 복우지에 넣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