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도로 에서 1.2km 떨어진 근처에 인가도 없는곳..,
차량도 지나 다니는 사람도 없다.
물이 들어오는 유입구도 없는데 무넘기로 철철 물이 넘친다.
아마 물속 에서 지하수가 나오는듯..,
뚝방 길이 100미터 남짓에 닦여진 자리는 5~6자리 전체적으로 8자리 정도 나온다.
아침장에 떡밥으로 7~8치 급으로 잘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 기온이 오르면 꽁치가 달겨들어 피곤하다.
아침엔 떡밥,
10시 지나면 옥수수를 써야 할것 같다.
28대 기준 수심은 1.8미터 정도,
물맑은 깨끗한곳 이라서 작은 붕어 인데 째는 힘이 보통 아니다.
향어도 있다고..,
첫날 이라 시간을 많이 허비 하고 입질은 수없이 봤는데
10마리 낚고 서서남풍 이 많이 불어 철수 했다.
두어명이 가서 닭 한마리 삶아 놓고 놀며 손맛보는 낚시하면 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