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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낚시터

navy79 2022. 7. 29. 21:15

1년만에 다시 가본다.

마치 연례 행사처럼..,

그런데 너무 더웁다.

32, 30, 29 짧은대로 3대를 펴본다.

 

바람도 불지않고..,

 

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밑밥질의 영향인지 32대 에서 향붕어의 입질이 계속 오는데

깔짝대는 입질에 챔질이 쉽지를 않다.

 

00:30분쯤 자고 04:20분에 일어났는데 고기가 다 빠져나갔는지 찌에 반응이 없다.

 

그늘에 주차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수심이 깊은곳 에서 나온 향붕어라 힘이 장사다.

영업과장 정도 되는 잉어도 잡고 50넘는 메기도 덤으로..,

 

붕어와 잉어는 창고에 풀어주고..,

 

메기는 잘 손질해 놓으니 마누라가 양념발라 구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