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휴가 연례행사 인 축동지를 가기위해 미리 사전 답사..,
위에 오토캠핑장이 생기고 저 안쪽 으로는 사유지 라는 팻말을 붙이고 막아 버렸다.
예년에 비해 배수가 되지 않아 물이 거의 만수다.
10일정도 날짜가 늦는듯..,
저기 오랜지색 호스가 있는 내가 항상 하던자리..,
이 자리도 차에서 비교적 가까운 포인트..,
저기 수중 도로 초입에서 낚시 하는사람 외에 이쪽 포인트 에서는
연안 낚시 하는사람이 한사람도 없다.
돼지막골 첫번째 홈통 포인트에 낚싯꾼 두명..,
내려가서 30분 정도 이야기 하며 지켜 보았는데 6~7치 가 주종 이란다.
돼지막골 안쪽 으로도 막히고..,
한사람이 낚시하고 있다.
오면서 완포수로..,
잉어 4~50cm정도 되는것들이 산란중 이라 난리다.
윗쪽 까지 두어명이 그냥 앉아서 잉어 산란 구경중 이고..,
작은 수문 앞,
30분 정도 32대 한대만 담가보았다.
수심은 1.5m 정도 오히려 전보다 수심이 낮아졌다.
갈대밭 이었던 연안을 정리해서 폭은 넓어 지고..,
오면서 길산천 장신교 지나 삼거리 아래 포인트..,
두어시간 해봤으나 입질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