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수로 낚시,

navy79 2023. 11. 15. 10:09

어제도 갔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그런데 잘 맞춰놓은 채비가 어째 말을 듣지 않아서 채비 맞추다 시간 다 보냅니다.

그래도 정성을 들여서 하나 하나 바꿔서 맞춰 봅니다.

현장 에서 채비 맞추는것도 낚시 이니..,

9치 자리가 힘을 쓰며 나오고..,

45정도 되는 잉어를 걸었는데 채비가 약해서 걱정 했는데 끌어 올려 지네요.

여기서 밤 낚시를 하려다 위에서 기름띠가 갑자기 퍼져 내려와 

대려지 생각이 나서 16시 경 잽싸게 이동 합니다.

낚시를 하지 않아 묻혀있던 생자리를 파고 앉았는데,

찌를 멋있게 올려 채보니 2마리 가 올라 옵니다.

여기 특성이 20:30분 이 넘어가면 입질이 없습니다.

조금더 기다리다 날씨도 차가워 지고 21시 쯤 철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