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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1)

navy79 2024. 5. 7. 23:16

군대 하사관 생활 포함 하여 45년 간의 사회생활을 마감 하고 정년 퇴직후 그간 하지못했던

낚시를 마음껏 했습니다.

파라솔과 난로 하나로 버티며 전투낚시 로 청호지 에서 9박 10일 을 포함 하여 집에서 나가면 보통 2박 3일 씩 은 기본 으로 한것 같네요.

7년 만에 기록경신 으로 43.2cm 와 허릿급 다수와  오른쪽 팔뚝이 아파서 낚싯대를 운용하기 힘들고,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혔습니다.

그중에 흥림지 좌대에서 밤낚시에 붕어의 찌 올림은 가히 예술 이었습니다. 

3달 정도의 사진을 대충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첫날 청호지 제방 아래 포인트..,

셋째날  2번 골 로 이동..,

누가 90*100cm 정도  넓이의 좌대를 합판으로 만들어 놓음..,

다음날 옆 자리로 이동..,

끝없이 걸려 나오는 삭은 연줄기..,

드디어 허릿급 한수..,

남동풍 앞바람 으로 낚시 불가..,

대물 빠가..,

대물 잉어를 2.5칸 으로..,

43.2cm 로 7년 만에 기록경신..,

앞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내리쳐 낚시 곤란..,

궂은 날씨에 붕어는 계속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