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하사관 생활 포함 하여 45년 간의 사회생활을 마감 하고 정년 퇴직후 그간 하지못했던
낚시를 마음껏 했습니다.
파라솔과 난로 하나로 버티며 전투낚시 로 청호지 에서 9박 10일 을 포함 하여 집에서 나가면 보통 2박 3일 씩 은 기본 으로 한것 같네요.
7년 만에 기록경신 으로 43.2cm 와 허릿급 다수와 오른쪽 팔뚝이 아파서 낚싯대를 운용하기 힘들고,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혔습니다.
그중에 흥림지 좌대에서 밤낚시에 붕어의 찌 올림은 가히 예술 이었습니다.
3달 정도의 사진을 대충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첫날 청호지 제방 아래 포인트..,
셋째날 2번 골 로 이동..,
누가 90*100cm 정도 넓이의 좌대를 합판으로 만들어 놓음..,
다음날 옆 자리로 이동..,
끝없이 걸려 나오는 삭은 연줄기..,
드디어 허릿급 한수..,
남동풍 앞바람 으로 낚시 불가..,
대물 빠가..,
대물 잉어를 2.5칸 으로..,
43.2cm 로 7년 만에 기록경신..,
앞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내리쳐 낚시 곤란..,
궂은 날씨에 붕어는 계속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