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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조행기

navy79 2006. 5. 2. 21:39

가물치 낚시를 밤새워(5.1~5.2) 했습니다.

30Kg 정도 잡았습니다.

대박 이었지요.

 

낚시 끝내고 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빈 망이더군요.

옆구리에 내 머리통만한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결국 빈손 이었습니다.

 

어머니, 형수 약 해드릴려면 다시 하루 고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