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드디어 낚시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번 후반기 첫 정출은 지역사회를 벗어나 조금 멀리 고창 에서 치루게 되었네요. 올 여름 극심한 가뭄으로 이 근처 저수지에서는 낚시 할만 한곳도 별로 없고..., 미리 연락을 해서 저녁식사 예약을 해놓은 "낚시터 가든" 입니다. 먼저 온 보트 팀 들이 있어서 조금 어수선 합니다. 궁산지 전경..., 하류 제방 쪽, 중류 쪽, "홈마트"님 과 "4짜붕어" 님 자리.., "투투"님 자리, 금요일 날 일찌감치 들어와 자리를 잡았네요. "4짜 붕어" 님, 역시 금요일 날 들어와서 좋은자리를 잡았네요. "한신" 님 자리, 물이 찼을때 좋은 포인트 라 는데 오늘은 가물치 한수 해서 손맛 봤네요. 식당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내 자리, 물이 차면 좋은 자리 일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