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서 봅니다. 2달 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이제 8월 2일 부터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일을 하는 사람을 일을 해야지 집에 있으려니 답답 하고 생활 리듬이 깨지고 무력감 마져 생기네요. 이제 당분간 평일 낮에 한가롭게 여유 를 즐길수 없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해결 하기 위하여 "웅포식당" 일 들렀습니다. 오늘 메뉴는 돼지 두루치기.., 칭찬 일색인 광고성 글들 은 조금더 생각 하고 책임감 을 가지고 느낌 그대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각자 나름대로 느낌이야 천차 만별 이겠지만.., 내 입맛엔 고기에 양념이 배지 않아 맛이 깊지 않고 걷돕니다. 주인 아주머니 친절 하십니다. 식당 밖엔 용안현감과 우의정 송덕비도 서있는것으로 보아 역사가 깊은것 같습니다. 금강 유람선 타는곳 입니다. 상류 충처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