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회 한지가 엊그제 인데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납회를 하네요. 나이를 먹으니 세월도 나이 숫자에 비례하여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가뭄이 심해 낚시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많은 고민 끝에 구절지로 장소를 정 하였으나 참석 인원이 많치를 않네요. 오전 근무를 마치고 부랴부랴 현장으로 달려 갑니다. 제방 쪽 으로..., 그나마 몇번 비가 내려서 물이 찼네요. 상류 주차장 쪽.., 중류, 중류 묘 아래 공터에 본부석을 설치 하고.., 제방 석축 에 내 자리.., 글루텐 으로 5대 를 깔았습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도로 아래 포인트에 자리잡은 회원 들.., 상류 연밭 가장자리 에 자리 잡은 "거상" 님, 눈 꺼풀에 이쑤시게 를 끼우고 서라도 잠 안자고 쪼여서 1등 간다더니..., 항상 솔선수범 까페 일을 발벗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