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곳은 많은데 딱히 갈곳은 없고, 이번주말도 바람이 엄청 분다는 좋지않은 소식에 여기 저기 헤메다 일수님의 답사결과 선택한 임피의 남서원제..., 전에 우리 회원님들의 조황소식을 눈으로만 보다 오늘 현장에 실제로 가봤네요. 조과 없이 사진만 몇장 올려봅니다. 제방측. 제방 우측 모습입니다. 소류지의 크기는 대략 2500평 정도, 수심은 36칸 에서 2m 정도의(시멘트 도로쪽) 계곡형 소류지 이며 상류에 오염원이 전혀 없고 바람부는 쪽에 대밭이 막고 있어서 상당히 아늑하고 효과적 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일수님 후배 자리에서 밤 12시경 32정도 되는 월척이 새우 물고 나왔습니다. 중류 쪽. 채집망을 담그면 새우와 참붕어가 많이 채집 되는데 굵기가 잘았지만 잘 먹히는 미끼라 합니다. 상류 측. 계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