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수로 가기전 완포천 상류 2차선 도로 아래 "화촌교", 다리를 기준으로 아랫쪽 양수장 다리 까지 와 윗쪽으로 준설하고 있습니다. "연봉교" 건너서 뚝방길 타고 들어가 아카시 나무 아래 포인트, 익산팀 밤낚시 했는데 꽝 했다고 투덜대며 일찍 철수 합니다. 대밭 못가서 내가 즐겨 하던 버드나무 옆 포인트 좌, 우측이 용케 비어있어서 우측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이자리가 비어 있을리가 없는데.., 인위적으로 갈을 쳐서 물에 넣어 알자리 포인트를 만들어 놓아 수로 에서 유일하게 수초가 있습니다. 수초 앞에 외바늘 지렁이를 달아넣고 긴대로 건너편 에 붙여도 봅니다. 가끔 잡고기가 지를 건들뿐 반응이 없어서.., 뚝방에 올라 근처를 둘러 봅니다. 대밭 과 내 자리 사이에 두 사람, 철수 하면서 밤낚시에 눈불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