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실지 2

2015년 7월 옥실 정출.

6월 정출을 끝낸지 얼마 되지 않는것 같은데 벌써 7월 정출을 하게 되었네요. 매달 정출날이 다가 오면 장소 선정 하기가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번 정출지는 옥실로 정 하였는데 주말에 태풍이 온다는 예보에 걱정이 앞섭니다. 너무나 덥네요. 아닌말로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현장에 도착 하니 현수막도 걸려 있고, 여기 저기 둘러 보다 도로 아래 상류 연밭 구멍에 짧은대로 떡밥 달아 딱 두대만 던져 봅니다. 대를 던져 넣고 얼마 있지 않아서 비가 오기 시작 합니다. 옆 자리에 "영감"님, "거상" 님, "삼촌" "검은 독수리" 님 4~5m 쯤 되는 제방 돌망태 석축을 줄 하나에 의지 한채 암벽 등반을 하며 직벽을 타고 내려가야 하는 자리 입니다. 언제 올지 모를 그님을 독수리의 눈 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5.07.14

[스크랩] 옥실지 정출지 가는길 입니다.

임피에서 진입 할때 은하수 목장 이정표를 지나서.., 서해안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100m 쯤 지나면 이렇게 동네 입구가 오른쪽에 나옵니다. 그 길을 따라70~80미터 들어가면 이렇게 나무로된 이정표가 나오는데, "쇠실안길" 쪽으로 시멘트 길을 따라 우회전 해서 조금가면 언덕이 나오고.., 내리막길 에서 이렇게 길이 갑자기 넓어 집니다. 그대로 직진 해서 저기 보이는 집앞 닭이 보이는 약간 좁은 흙길로 직진..., 하면 이런길이 약 200미터쯤 나옵니다. 중간 길에 비올때 물이 흘러 내리던 고랑이 있으니 승용차 뿐만 아니라 RV 차량도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현장 입니다. 천막을 칠 필요도 없겠네요. 차량 15~20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저기 정자 뒤로 차가 갈수있는 길이 있고(제방으로 연결..

카테고리 없음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