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대회 에 참석 하려 했으나 여러 정황이 좋지 못하여.., 낚시 대회장 뚝방길. 낚시 대회장인 "삼례천". "띠카" 와 "시낚" 님 점심겸 한잔 빨며 나 를 기다리고..., 대회장 여건이 "우리 스타일" 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미리 정했던 제 2의 장소로 출발 합니다. "용화지" 입구. "용화지" 입구 마을앞, 아직도 녹조가 심합니다. 제방 쪽에서 입구 마을쪽 으로.., 내 자리 에서 중류 쪽으로.., 저기 가운데 앉아있는 사람 자리 에서 밤 10시쯤 4짜와 아침 월척 그리고 몇 번의 터트림이 있었습니다. 내자리, 오랫만에 텐트치고 큰 맘먹고 낚싯대 10대 를 깔고 열심히 쪼았으나..., "티까", 저멀리 텐트는 "시낚" 밤새 블루길의 집중공격 으로 모두 두손 들었습니다. 제방쪽을 바라보며, 저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