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찿아간 논산의 계곡지 "춘산제"..., 상류 쪽으로, 편집을 하지않고 원본 그대로 올려 봅니다. 저 쪽으로 상당히 넓은 밭과 수십년전에 버려진듯한 드문 드문한 폐가들이 있습니다. 우측 으로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데 낮에도 불알이 얼정도로 차가운 물이 많이 흐릅니다. 여름 가족끼리 피서낚시 에는 제격 인듯..., 제방 낚싯꾼 두명이 먼저와서 선점한 자리..., 저기서 몇일전 90Cm 짜리 향어가 나왔다는군요. 현지인 말로 예전에 가두리 양어장이 있었다고..., . 저 뒷쪽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넘이 인데 맑은 물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저수지로 진입하는 포장길, 동네에서 부터 1Km 남짓 올라 오는데 비교적 길도 넓고 진입하기 좋습니다. 제방 아래에 이렇게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