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5월, 하얗게 슬픈 5월.., 피보다 붉은 5월..., 우여 곡절 끝에 5월 정출을 치뤘습니다. 먼저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또 한번의 상처를 여미고 그래도 여러 회원을 만난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목적지로 향 합니다. 옛날 관리실 에서 바라본 우안, 중앙부, 수심이 20m 가 넘는다 지요. 좌안, 향어 양식장의 흔적이 흉물 스럽게 남아 있네요. 내자리, 7대를 펴 보았습니다. 수심은 1.5m~2.8m 사이..., 여기서는 아주 낮은편 이네요. "도장인" 님, 말 없이 커피 협찬 고맙습니다. 이번달 부터 공식적인 협찬은 받지 않으나 자발적인 협찬은 고맙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홈마트" 님, 허리가 아파 본부석 에서 제일 가까운, 차에서 3m 거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