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수산 2

장어 먹으러 ..,

역대 이래 길었던 50일 동안의 장마가 끝나고 오늘이 벌써 말복 이니 올해 여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 일주일 전 부터 너무 오래간만에 아들, 딸 하고 점심 약속을 잡고 고창으로 장어를 먹으러 갔다. 여기로..,, 집에서 여유있게 출발 했으나 오늘부터 3일 연휴인 관계로 고속도로 정체가 구간 구간에서 있어서 도착 하니 12:30분 이다. 이미 주차장은 가득 차고 대기자가 우리 앞으로 24팀 이다. 여기 까지 와서 다른 모르는집 에 가서 실망 하느니 기다리기로 하고 바로옆 바닷가로 가본다. 멀리 건너 보이는 부안 왕포항, 그러나 날씨가 너무 더워 다시 돌아와 대기실 로 갔으나 발 디딜 틈이 없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1시간 정도, 고맙게도 7~8팀 정도가 기다리다 지쳐 나가는 바람에 그나마 1시간 ..

카테고리 없음 2020.08.16

바람 쐬러..,

고창 에 가기로 했습니다. 날 좋은 날은 낚시를 가야 하기에 머리를 굴려서 낚시를 갈수 없는 비 온다는 날로 미리 날을 잡아 하는 결혼 기념일 이벤트 입니다. 장어를 먹으러 간다 하니 옆동 친한 형님이 같이 가자고 하네요. 그렇치 않아도 저번 저녁 식사 할때 고창 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잘됐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여 그중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집에서 12:30분에 출발 하여 대야 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선운산IC 에서 내려와 선운사 입구에 즐비한 장어구이집 들을 지나쳐 심원 방향으로 그대로 직진 하여 7Km 쯤 가다 보면 2차선 도롯가 에서 오른쪽 시멘트 길 로 500m 쯤 들어가 에 있습니다. 바로 이곳.., 인터넷 맛집 이라고 소문 난곳 가봐야 실망 하고 나온 경험이 다수라 반신..

카테고리 없음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