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제 2

여산 "원수제" 2

일주일 만에 다시 "원수제" 에 갔습니다. 이번엔 팀을 짜서..., "축산지" 에 들려서 저번에 잡은 자라를 놓아 주고.., 목적지에 도착, 주차 등 제반 낚시 여건은 좋습니다. 그러나 전에 없던 상류 마을에 축사가 있어 녹조가 조금 있고 간간이 바람이 불면 축사 냄새가 납니다. 붕어가 죽어 있네요. 최소한 허릿급은 돼 보입니다. 저녁 준비, 좋은 사람들과 야전에서 맛있는 삼겹살 적당한 술..., 내자리, 욕심을 내여 9대를 펴 보았습니다. 뒷편 언덕에 멋진 집도 있네요. "일수"님 자리..., "티카"님, 아침장을 보고 있네요. "고동"님, 담요를 말려 놓은게 아닙니다. 둘러 쓰고 있는것 이죠. 한마리 걸었으나 올리다 놓치고 결국 다시 한마리 걸어 냈네요. 장정 넷이 밤낚시에 그래도 "꽝" 은 면 했네..

카테고리 없음 2013.09.01

여산 "원수제"

간단히 사진만 몇장 올립니다. "원수제" 중, 하류권, 상류권, 예전에 "서동요" 셋트장 이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했나 나오다 둘러보니 이정표 등 아무것도 없더군요. 물속 암반 포인트, 저 좌측이 포인트 라고 합니다. 좌측 부터 38, 40, 44, 36, 32 외바늘로 5대, 미끼는 지렁이와 간고등어 조각, 40대 에서 저녁 9시쯤 큰게 나오고.., 바위를 끼고 릴 2대, 왼쪽에서 작은게 한마리 아침에 나왔습니다. 낚싯대 왼편으로 릴 3대. 이렇게.., 저 삐꾸통 속에 2마리 들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많이 끼고 수위가 올라와서 수중전이 되었네요. 이제 밤에는 제법 기온이 서늘했습니다. 밤에 두어명이 상류에서 낚시 하는소리가 들렸는데 다 나가 버리고 혼자 저수지 독차지 했습니다. 바로 뒤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