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날. 드디어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세월의 순리에 따라 어김없이 꽃피는 봄날이 되었습니다. 그간 몇차례 들이대 보았지만 별소득 없이 평균조과에 그쳤는데 오늘은 작정하고 케미를 밝혀보려 합니다. 32, 29, 25.., 손맛대 주력으로 각기 채비를 달리해서 3대를 펼쳐 봅니다. 첫수가 월척으로 나와줍니다. 그리고 줄줄이 시원한 찌올림과 당찬 손맛을 10여번 안겨 주었습니다. 예보 대로 저녁이 깊어 지니 추워져서 20시쯤 마무리 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6
야간 짬낚 오랫만에 대려지에 가본다. 오늘은 케미불 을 보기 위하여 밤낚시를 해볼까 하고 낮엔 일을 보고 3시반쯤 현장에 도착 했다. 몇일전 왔을땐 둘러 보기만 하고 쓰레기가 많기에 우선 큰것만 주워서 차에 싣고 나왔는데 캔을 담은 봉다리가 터져서 트렁크에 국물이 나왔다. 오늘은 나머지 줍지 못한것 들을 주워 차에 싣고, 준비를 하고 낚시를 하려고 포인트를 잡았는데 비가 내려 일단 차안으로 대피하고 조금있으니 후배가 와서 차옆 10미터에 자리를 잡고, 25, 26 두대를 펴고 낚시 시작, 후배는 20시 쯤 먼저 가고 혼자 21:30분 까지 하다 추워서 철수.., 그래도 맹탕 수심 1.7m에서 8~9치 2마리로 전자케미 찌 올림과 손맛을 봤으니 성공 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19
힘들게 올린 9치. 어제 회사 끝나고 11시30분에 나가서 "배다리지" 에 갔으나 비가 내린후 물이 만수가 되어 자리가 나오지 않아 그냥 나와서 "흥림지" 거쳐서 "거척지" 돌아 보고 결국 "대려지" 에 도착 하니 2시 30분.., 제방 무넘기 좌측에 28, 30, 23 세대를 펴고 시작 했으나 찌는 뿌리라도 내렸는지 꼼짝 않고.., 다른 사람들 모두 철수하고 밭 아래 코너 자리로 이동 하여 8시쯤 드디어 30대 스마트 케미 에서 3~4마디 불빛이 변하는 단 한번의 올림에 나온 9치 붕어를 보고 10시에 철수. 카테고리 없음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