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동지, 길산천. 금요일 오후 뜻하지 않게 시간이 나서 축동지에 갔습니다. 송산리 마을 앞에서 하려고 둘러 봤으나 저기 물이 빠져 길게 둔덕이 나타난 자리가 자꾸만 생각 났습니다 그런데 도착 해보니 원래 하고 싶었던 자리 에 이미 한사람이 그 끝 자리에 자리를 차지 하고 낚시를 하고있네요.ㅠㅠ .. 카테고리 없음 2018.03.11
2018년 첫 월척과 연봉수로, 완포수로. 주말을 고대 하는 주말꾼 입니다. 어제는 오전 근무와 익산역 을 다녀오느라 나가지 못하고 오늘 새벽 6시에 마음먹은 장소로 부지런히 가봅니다. 송산리 동네앞 골자리 논둑 아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공사를 하느라 저수지 물을빼서 28대 기준 수심이 70cm 정도 나옵니다. 우측 상류 방향.. 카테고리 없음 2018.03.04
날씨가 좋아서..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이곳 에서 온도계가 영하 16도 를 오르 내리는 추위는 오십 몇년 내기억을 더듬어 봐도 없었던듯 합니다. 거기에 근무지가 바닷가 바로 옆인 탓에 몰아치는 바람 까지 하면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 20도 에 달할듯 하고.., 그렇게 엊그제 까지 추웠는데 언제 .. 카테고리 없음 2018.02.26
연주찌 낚시. 인터넷 조행기 에 보니 관심이 가는 낚시 장르가 있었다. "수향 경조" 21대 에 소품함을 뒤져 채비를 만들어 현장에 나가 본다. 목적지 는 저번주에 둘러본 "척동" 양수장 앞, 좌측 검은옷 입은 사람 앉았던 자리에 자리를 잡아본다. 저기 뚝방에 차를 세워놓고 내려오는데 수로 경사면이 미.. 카테고리 없음 2017.12.11
만경강 짬낚시. 12월 첫주 일요일, 간단하게 챙겨 다시 만경강 짬낚을 했다. 집에서 6시에 서둘러서 출발 했으나 일요일 이라서 그런지 외지 에서 버스까지 대절해 단체로 출조해 뚫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자리가 없어 여기 저기 헤메이던 끝에 정자 아래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여기 초보자들 이라서 .. 카테고리 없음 2017.12.05
만경강. 잘 보면 저기 수문 아래까지 사람들이 쫙 앉아 있습니다. 위 두사람은 내림낚시 하는 후배, 수심 4.5m, 3칸 중통 채비 로 한대만 운영 합니다. 물 속에 붕어 자원은 엄청 많은데 낚시 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서 여기 상황을 잘아는 사람은 잘낚고 그렇치 않으면 그 사람 구경만 해야 되니 채.. 카테고리 없음 2017.11.20
2017년 납회 이제 가을도 깊어 어느덧 초겨울로 접어 들었습니다. 엊그제 봄을 맞아 시조회를 한것 같은데 한해가 훌쩍 지나 가버리고 오늘 납회 입니다. 굳이 세월 빠르다고 말할 필요조차 없는.., 내리막길 공터에 본부석이 보이네요. 바람도 덜타고 아늑하니 좋네요. 일찍 도착한 회원들의 수고로 .. 카테고리 없음 2017.11.19
강 낚시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날이 추워야 잘나오는곳, 만경강 을 찿아봅니다. 정자 를 지나서, 오늘 낚시할 자리 좌측 으로 상류 방향..., 우측이 하류 로 새만금 방조제 쪽 입니다. 정면 모래톱.., 물이 U 자 로 크게 휘돌아 갑니다. 석축 자리, 우측 분홍색 옷 입은분 은 73세의 할머니 .. 카테고리 없음 2017.11.08
팔왕리 수로 짬낚. 부안 팔왕리 수로 에 짬낚 다녀 왔습니다. 아침 6시 에 출발 하여 38km 나오네요. 지도가 조금 틀립니다. 오늘 낚시한 정확한 위치는 하장리 440-1번지 네요. "하장 갑문교" 윗쪽 입니다. 두 사람이 내림 으로 밤낚을 했나 봅니다. 저 텐트 왼쪽 끝 곳부리 가 명당 자리 라서 자리 다툼이 심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7.10.23
축동지 밤낚. 한산 "축동지" 무넘기 입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1박 해봅니다. 저기 무넘기 끝에 낚시의자 보이시나요? 낚싯꾼 이라면 누가 보아도 탐낼 자리 입니다. 붕어 들이 줄서서 걸려 나올것 같은.., 이곳에 떡밥 으로 25, 28, 30, 30 4대 를 넣어 봅니다. 제방쪽 으로.., 저녁 식사는 해 있을때 일찌감치 .. 카테고리 없음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