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쓰레기들.., 극성 스런 영감탱이 들.., 도대체 더러운 물에서 붕어를 한바께스 잡아다 뭐하려는 건지.., 좁은곳에 올해는 좌대까지 설치해 놓고 제 자리인양 말뚝 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카테고리 없음 2018.11.27
호제 에서. 상류 쪽, 본부석이 있는 중류 측, 입구 하류 측, 콘크리트 로 포장이 된 넓은 공터가 있어 본부석을 설치하기 좋습니다. "주상" 아우, 시작도 하기전 대물을 걸었네요. 내 자리, 24대 외대 일침 으로 연밭 사이에 찔러 넣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 케미 불빛을 보다 내일 출근을 위하여 22:00시 쯤 아쉬움을 접고 후배들과 다음을 기약 하며 먼저 철수 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8.11.20
낚시꾼과 투망꾼 요즘 근무 끝나면 부리나케 내 비밀터로 달려간다. 아직 물빠진 초반 이라 수로에 고기가 많다. 36대 외대에 27cm 짜리 단찌 채비를 해서 포인트에 찔러 넣는다. 수심의 편차가 심해 조금만 옆에 떨어져도 찌가 쏙 들어가고 불쑥 나오고 한다. 수심은 40~70cm 정도.., 건너와 옆에 항상 오는 욕.. 카테고리 없음 2018.10.20
릴 끝보기 낚시 오랫만에 축동지 에 갔다. 아침 7시에 교대근무 를 마치고 편의점 에서 도시락 과 샌드위치를 사 들고 바로 출발 한다. 둘레길 공사 한다고 물을 많이 빼서 대낚시는 불가할것 같다. 릴 끝보기 낚시를 준비 해왔으니 봄에 대낚하던 자리에 펼쳐 본다. 제방을 바라보고.., 오늘 가을 미세먼지가 심해서 뿌옇다. 다 펴놓고 배가 고파 도시락 으로 아침 허기를 떼우고.., 옆으로 수몰나무를 건너 36대도 한대 펴 놓고.., 수심 40cm 정도, 11시쯤 29cm 남짓 붕어 를 걸고 오후 1시쯤 시원스런 입질에 33cm쯤 되는 붕어가 나왔다. 2시쯤 45cm 정도 되는 가물치가 힘을 쓰며 나오고 그 이후로 입질이 없어 망탱이 털어 제 살던 곳으로 놓아주고 3:30분 쯤 철수.., 논 이었던 곳이 잡초밭 으로 변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8.10.20
오랫만에.., 일요일 오랫만에 마누라 데리고 바람쐬러 가까운곳에 나갔습니다. 맨날 낚시다닌다고 혼자만 싸질러 다니기 미안 해서.., 먼저 작년 이맘때 엔 늦어서 줍지 못한 밤을 주으러 나포에 있는 산을 찿아가서 이번 태풍에 떨어진 밤을 주웠습니다. 눈에 보이는곳에 인가도 없고 사람들이 찿지 .. 카테고리 없음 2018.10.12
40년전.., 150톤 급 의 잠수정 1980년도 **기지 에가면 있던 잠수정 이다. 그때 들리는 말로는 미국에서 조차 실체를 모른다고 했을 정도로 은밀하게 운용 한다고 했다. 3000천 톤 급의 잠수함.., 우리 기술로 건조한 수직 발사관을 탑재한 잠수함 다운 잠수함.., 40년 만에 20배 발전 이다. 구조 공작함 이.. 카테고리 없음 2018.10.04
비밀터 에서 짬낚 오래 간만에 비밀터에 갔습니다. 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이제 밤낚시는 힘들것 같고 그나마 근무에 어느정도 적응이 돼서 퇴근하고 오전에 잠깐 한숨 눈을 붙이고 점심을 먹고 이곳 저곳 둘러 볼겸.., 만경강 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후배들 점심을 사주고 찿아가 봅니다. 영감님들 셋이 먼.. 카테고리 없음 2018.10.04
반산지 밤낚시 머리 벗겨지게 더웠던 날들이 엊그제 인데 이젠 기억 저편으로 묻어두고 다시 낚싯꾼의 계절인 가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간 더워서 어쩔수 없이 쉬어야 했던 밤 낚시를 위하여 부여 반산지로 달려가 봅니다. 반산지 좌대집, 옛 기억 으로 가려다 보니 옛날 좌대집으로 들어가 다시 나.. 카테고리 없음 2018.09.10
태풍 "솔릭" 군산쪽 으로 상륙 한다고 해서 초 긴장 상태 였는데 평소 보다 조금더 바람이 불고 비가 온다 싶게 느껴지게 하고 지나갔네요. 별일 없이 조용히 지나가서 다행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8.08.24
갑자기 비가.., 어젯밤에 이어 40여일 만에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아버지 산소에 잔디가 가뭄에 말라 비틀어져 발로 밟으면 바스러져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 비에 제발 잔디들 목이라도 축이기를.., 카테고리 없음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