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일 오후 01:12 "낚한기" 입니다. 날이 더워서 어디 갈만한데도 없고 어제, 그제 토, 일요일에 비 온다는 핑계로 하루 죙일 리모콘 붙들고 세끼 주는밥 꼬박 꼬박 챙겨 먹고 거실에 딱 들러 붙어 있었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려니 허리가 아프네요. 역시 낚싯꾼은 쉬는날 물가로 달려가야 합니다. 가정의 안.. 카테고리 없음 2018.07.02
세상이.., 변하고 있슴을 선거를 통해서 똑똑히 보여주고 있네. 민심이 천심 이란 것을, 노무현 대통령 께서 우리 에게 남겨주고 가신 "깨어 있는 시민의 힘" 을..., 카테고리 없음 2018.06.13
낚시 대회. 낚시 밴드 친목 모임인 "전북 월척" 낚시 대회가 익산 "옛골 낚시터" 에서 있었습니다. 낚싯터 입구, 익산 3공단 뒷쪽에 있습니다. 봉동 쪽 에서 들어 오는길.., 입구 쪽 들판, 약간 경사가 있는 곳의 길다란 다랑가지 논 을 파서 낚싯터를 만들었습니다. 물은 지하수를 끌어 올리고.., 이렇게.. 카테고리 없음 2018.06.04
오랫만에.., 금요일.., 오늘도 어김 없이 퇴근후 낚시터로 향합니다. 미리 와 있던 후배 "ㅂ" 과 "ㅇ" 이 반갑게 맞이 해줍니다. 서둘러 자리를 잡고 회사 에서 미리 만들어온 딸기 글루텐 떡밥을 투여 합니다. 왼쪽 32대 외통 채비 와 가운데 32 바닥 채비, 왼쪽 36대 바닥 채비 3대를 깔고 시작해서 날 꼬박.. 카테고리 없음 2018.05.20
주말꾼 은 슬퍼요. 주중엔 멀쩡 하다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지 주말꾼은 슬퍼요. 노지 에서 우중 철수 후 단골 유료터 에 갔으나 비 바람에 낚싯대를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몇주째 이러는지..,ㅠㅠ 차 안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짬낚시를 해봅니다. 낚싯터 주인이 .. 카테고리 없음 2018.05.14
낚싯터로 퇴근. 금요일, 17:30분 업무가 끝나자 마자 곧바로 낚싯터 로 달려 갑니다. 떱밥은 미리 점심시간에 개어 놓았고.., 2월 말 부터 휴일 이면 줄곧 축동지 만 팠습니다. 포인트에 도착 하니 내가 좋아 하던 자리는 이미 누군가 앉아 있어 5~60m 쯤 못가서 지난주 지나가며 다른 사람이 하던걸 봐뒀던 자.. 카테고리 없음 2018.04.22
낚싯터 로 퇴근. 전주 에서 4일간 의 교육이 끝나고 바로 "탄약고 낚싯터" 로 갔습니다. 서둘러 자리를 잡고 대를 펼치니 벌써 날이 어두워 지네요. 예보에 밤 부터 비가 오고 바람이 분다더니 22시 쯤에 비가 오기 시작 하더니 이내 바람까지 불어서 파라솔 아래로 들이쳐 낚시가 불가 합니다. 그렇게 밤새 .. 카테고리 없음 2018.04.15
소방교육. 회사 에서 소방 교육 을 가라 합니다. 법적 으로 소방 보조자 가 있어야 한답니다. 하루 8시간 철저히 지키네요. 피 교육자 의 심신은 고달픕니다. 차라리 일을 하고 말지.., 소방 실습 설비들, 그래도 현장에서 해보지 못한 작동 시험을 많이 해보고 배웠네요. 조별 로 직접 작동 시켜 가며 .. 카테고리 없음 2018.04.15
낚시터로 퇴근 하기.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이 언제였나 싶게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 졌습니다. 오늘 은 금요일.., 낚싯꾼 에겐 몸이 하나 라는게 정말 아쉬운 때 인것 같습니다. 가고 싶은곳은 여기 저기 많은데 .., 업무가 끝나길 기다리며 미리 특수 비법(?) 의 떡밥을 비벼 봅니다. 겡비실 뒷편에 매화꽃도 .. 카테고리 없음 2018.04.02
축동지. 새벽 2시 45분, 알람은 03시 인데 15분전 에 자동으로 눈이 떠집니다. 40년전 군대 에서 배웠던 "15분전 준비 완료".., 살며시 일어나 간단히 세수 하고 집을 나섭니다. 모든 장비는 차에 항상 실려 있기 때문에 잠자는 마누라 깨지 않게 조용히 몸만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집앞 편의점에 들러 .. 카테고리 없음 2018.03.25
"사필귀정"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인과응보", "자업자득"..., 온갖 고사 성어를 다 갖다 붙여도 모자란다. 백년도 채 살지 못하는 인생 뭐 있다고 전직 대통령 이라는 명예면 됐지 온식구 다 들러 붙어 악착같이 돈을 긁어 모으고 직을 이용해 불법을 저지르다 이꼴이 되었는가? 이제 까지는 쥐새.. 카테고리 없음 2018.03.23
손맛?, 눈맛??, 입맛!! 주위에 낚싯대만 들고 나가면 고기 잡아오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사냥 할때 엽총만 들고 나가면 뭐든지 다 잡아 오는줄 알던것 같이.., 못잡는다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하도 못잡는다고 말하고 맨날 빈손으로 돌아 오니 30년 넘게 낚시 했다더니 허풍쟁이 "꽝꾼" 인줄 압.. 카테고리 없음 2018.03.21
길산천, 축동지 금요일, 갑작스런 회식으로 인하여 퇴근후 바로 현장으로 가려 했던 계획이 늦어져 9시쯤 길산천 "장신교" 윗쪽 포인트에 도착하여 서둘러 대 편성을 했습니다. 좌측부터 23, 18, 16, 26, 19, 21 6대, 철저하게 짧은대로 연안 에 바짝붙여 욕심을 내서 6대를 편성 했네요. 아래에 턱이 있고 골이 .. 카테고리 없음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