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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길산천 꽝.

어제 오후 3시 부터 오늘 11시 까지 차 에서 2시간 쪽잠 자고 양수장 포인트 건너편 에서 낚시 했지만 초 저녁에 1.4대 에서 8치 한수 를 끝으로 마감 하고 말뚝 세웠습니다. 길산천 전역이 나오지 않았고 참게 성화가 심해서 피곤한 낚시 입니다. 11시쯤 급하게 연락 와서 핫 포인트 한곳 답사 했습니다. 홈통 포인트. 예전에 명성을 날리던 가운뎃 자리는 38대 기준 3~40cm 정도 수심 입니다. 양수장 건너 포인트. "써니" , "희동이" 님 과 저녁 삼겹살 과 쏘주 한잔. 핫 포인트. 30대를 던지면 건너편에 닿습니다. 수심은 4~50cm 정도.., 장짐 지고 500m 를 걸어야 포인트 진입 합니다. 일행과 오늘의 조과. 출처 : 초원낚시클럽 글쓴이 : 면도날 원글보기 메모 :

카테고리 없음 2016.03.20

2015년 11월 구절지 납회.

시조회 한지가 엊그제 인데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납회를 하네요. 나이를 먹으니 세월도 나이 숫자에 비례하여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가뭄이 심해 낚시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많은 고민 끝에 구절지로 장소를 정 하였으나 참석 인원이 많치를 않네요. 오전 근무를 마치고 부랴부랴 현장으로 달려 갑니다. 제방 쪽 으로..., 그나마 몇번 비가 내려서 물이 찼네요. 상류 주차장 쪽.., 중류, 중류 묘 아래 공터에 본부석을 설치 하고.., 제방 석축 에 내 자리.., 글루텐 으로 5대 를 깔았습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도로 아래 포인트에 자리잡은 회원 들.., 상류 연밭 가장자리 에 자리 잡은 "거상" 님, 눈 꺼풀에 이쑤시게 를 끼우고 서라도 잠 안자고 쪼여서 1등 간다더니..., 항상 솔선수범 까페 일을 발벗고 ..

카테고리 없음 2015.11.17

2015년 10월 회현지 정출.

다시 찿은 회현지, 장기간 가뭄으로 인하여 정출을 치룰 마땅한 장소가 없습니다. 개구락지 동산의 본부석, 상류 연밭 포인트에 자리 잡은 "거상" 님과 "나그네" 님, 제방 끝 에 자리 잡은 "붕어애찬" 님과 "어부" 님 그리고 가족들..., "쿨렁이" 님 오랫만 인데 우리 정출 한다고 찿아 주셨네요. 라면과 부탄가스 협찬 고맙습니다. 저 멀리 제방 초입에 어젯저녁 들어 오신 "한매디" 님 자리, 오후 갑자기 몰아 닥친 강풍과 쏟아지는 비에 섶다리가 훌러덩 까지고 팬티 까지 비에 젖어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회현가든 아래 저멀리.., "고동소리" 님, "삼촌" 님, "투투" 님과 아드님, 저와 "홈마트" 님은 개인 사정으로 전을 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밤새 강풍과 비, 그리고 추위..., 따뜻한..

카테고리 없음 20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