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 거리며 쉬고 있습니다. 아침에 여유롭게 늦잠도 즐기며.., 어제 점심은 평소 잘가는 청둥오리 음식점 도 가보고, 오늘은 서천 맛집을 찿아 가봅니다. 음식맛 이란게 각자 나름대로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평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강 하나 건너 차이를 두고 전라도 음식과 충청도 음식이 갈린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여기 맛과 다르게 깊은 맛 이 없고 대체적으로 슴슴 하네요. 원래는 요즘 제철인 우어회 를 맛보려 했는데 양 이 많은 지 2인분 은 안된다 하네요. 된장찌게 도 어느 블로거 가 말했던 그대로 의 맛 이네요. 그럭저럭 밥을 먹고 근처를 둘러 봅니다. 식당 근처 강 으로 가는길 개인주택 에 개인 미술관이 있어서 의외 네요. 금강 뚝방에 올라 봅니다. 뚝방 위 에서 바라본 화양면 소재지 동네 풍경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