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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 만들기.

받침틀 을 개조 하여, 내림 중좌 에 올려 보았다. 내 낚시 스타일 대로 치고 빠지는 데 알맞게 빨리 설치 하고 잽싸게 철수 할수 있도록.., 첫번째 개시, 오늘도 심한 안개로 앞이 잘보이지 않는다. 편의점 김밥 과 매운 어묵 두개로 아침 점심을 때운다. 빵은 간식 으로.., 일단 만족 인데, 한가지 흠은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는 것, 사제 라텍스 방석을 깔고 있는데 전용 의자(?) 를 놓으면 걸리적 거려 좌대 에서 나오기가 불편 하다. 후레임 뒷쪽만 인써트 너트를 박아서 볼트로 양쪽으로 고정 하는데 앞쪽은 낚싯대와 받침대 자체 무게로 인하여 단단하게 고정 되어 들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걸쇠에 받침틀을 거는 방식이 아니라서 출렁거리지 않는다. 얼마정도 입질도 없고 시험에 만족 해서 축동지 상황을 ..

카테고리 없음 2020.04.12

기록갱신 할수 있었는데..,

3월 초 부터 편의점 김밥 두줄 사들고 하루 건너 낚싯터로 퇴근 하며 돌아 다녔는데 붕어 다운 붕어는 구경도 못 하고 매번 "꽝" 입니다. 휘발유 suv 로 바꿔서 기름값도 부담 가는데.., 오늘도 안개를 뚫고 달려 봅니다. 목적지는 금강권 수로 인 "완포 수로", 수위 검색을 해보니 1.72 입니다. 마음먹은 뽕나무 아래 포인트 는 이미 선점 돼 있어서 쪽수문 과 중간쯤 에 자리 합니다. 먼저 다녀가신 분이 뒷처리를 깨끗하게 해서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준비한 편의점 김밥 과 매콤 어묵 으로 허기를 달래고 나니 안개가 걷히기 시작 합니다. 김밥 과 어묵 한개씩은 점심때 먹어야 하니 남겨 두고.., 왼쪽 갓으로 16대 를 바짝 붙이고 23, 28, 26 3대와 오른쪽 갓으로 21대 를 넣어 봅니다. 28..

카테고리 없음 2020.04.03

바람 쐬러..,

고창 에 가기로 했습니다. 날 좋은 날은 낚시를 가야 하기에 머리를 굴려서 낚시를 갈수 없는 비 온다는 날로 미리 날을 잡아 하는 결혼 기념일 이벤트 입니다. 장어를 먹으러 간다 하니 옆동 친한 형님이 같이 가자고 하네요. 그렇치 않아도 저번 저녁 식사 할때 고창 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잘됐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여 그중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집에서 12:30분에 출발 하여 대야 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선운산IC 에서 내려와 선운사 입구에 즐비한 장어구이집 들을 지나쳐 심원 방향으로 그대로 직진 하여 7Km 쯤 가다 보면 2차선 도롯가 에서 오른쪽 시멘트 길 로 500m 쯤 들어가 에 있습니다. 바로 이곳.., 인터넷 맛집 이라고 소문 난곳 가봐야 실망 하고 나온 경험이 다수라 반신..

카테고리 없음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