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낚시터" 5번 방가로 예약 했습니다. 거의 이십 몇년 만에 마누라 하고 낚싯터에 가보네요. 오랫만에 낚시 가자 하니 좋아 하네요. 방가로 비용 십만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낚시터 관리실에 도착, 저기 우측으로 난 길을 올라가면 낚싯터 입니다. 좌측이 우리가 머물 "5번" 좌대, 수심이 4m 정도 나옵니다.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한가 하네요. 역시 유료든 무료 노지 던지 주말은 피해야 합니다. 내자리. 28, 28, 32 3대 를 바닥으로 채비를 예민하게 셋팅 했습니다. "추붕"님 자리, 36 쌍포 로 셋팅. 건너편 주차장 아래 "70" 번대 자리..., 낮에는 나오지 않는데 케미 꺽고 부터는 하늘색 파라솔과 그 옆 2개의 파라솔 있는 자리에서 줄기차게 나오더군요. 유료터에도 잘 나오는 자리가 있는데..